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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이방면은 최근 농경지 등에서 무심코 버려진 농약빈병으로 인해 토양과 수질오염이 심각함에 따라 오염을 예방하고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마을별 농약빈병 모으기 경진대회를 실시하였다.

 

마을이장과 새마을지도자가 주축이 되어 지난 10월 한 달간 가정, 농경지, 과수원 주변에 버려진 농약빈병을 틈나는 대로 수집한 결과 플라스틱 농약용기 등 193포대 1300㎏를 수거했다. 이들은 판매대금과 장려금 등 500만원 상당을 지급받았다.


태그:#농약 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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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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