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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이 용선한 컨테이너선 '코스코 부산'호(6만6천톤급)가 7일 '베이브리지' 서쪽 2번째 교각과 충돌하며 측면이 크게 부서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은 이 사고로 선체가 50미터 가량 찢어졌고 140갤런 가량의 기름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베이브리지는 금문교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의 주요 간선 다리 중 하나다.  


태그:#한진해운,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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