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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피부와 맑은 웃음의 소유자 이영애, 단아한 동양적 미모의 수애, 결혼 후에도 여전히 예쁜 김희선, 갈색 피부의 환한 미소를 보여주는 제시카 알바, 관능과 귀여움을 동시에 간직한 손예진…

 

위에 언급한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맞다. 바로 화장품 모델들이란 거다. 이 '공인된 미녀들'의 반열에 올해와 지난해 미스코리아인 이지선과 이하늬가 합류한다. 둘은 최근 LG생활건강의 새 화장품 모델로 각각 발탁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인 동시에 아름다움과 지성미를 두루 갖췄기 때문"이라는 게 LG생활건강이 이하늬와 이지선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라고.

 

한편, 국악 전공자인 이하늬는 만만찮은 가야금 솜씨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지선은 최근 한 행사장에서 선보인 파격적 드레스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기도 했다.

 

일단 두 사람은 빠른 속도로 톱클래스의 화장품 모델 이영애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출발선에 섰다. 그들이 상품 구매자들의 욕구를 어떻게 자극할지, 또한 CF에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태그:#이영애, #이지선, #이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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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꽃> <한국문학을 인터뷰하다> <내겐 너무 이쁜 그녀> <처음 흔들렸다> <안철수냐 문재인이냐>(공저) <서라벌 꽃비 내리던 날> <신라 여자> <아름다운 서약 풍류도와 화랑> <천년왕국 신라 서라벌의 보물들>등의 저자. 경북매일 특집기획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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