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동명중 임시이사 파견 촉구 10리길 걷기 행진

06.11.01 20:04l

검토 완료

이 글은 생나무글(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지난 9월 동명중학교 학부모들이 동명중학교가 위치한 대전 중구 석교동에서 서구 둔산동 시교육청까지 20리길 도보행진을 벌이고 있는 장면.(자료사진) ⓒ 오마이뉴스장재완

두 명의 교사 해임으로 촉발된 대전 명신학원 산하 동명중학교 사태가 대전시교육청의 ‘이사장 및 일부 이사 직무정지명령’에도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교사와 학부모들이 임시이사파견을 촉구하며 걷기행진을 벌였다.

동명중학교 학부모 및 교사 등 50여명은 1일 오후 4시 30분 대전 중구 석교동에 위치한 동명중학교 정문에서부터 대전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대전동부교육청’까지 10리길을 걸으며, ‘조속한 임시이사 파견’을 촉구했다.

이들은 또 걷기 행진을 끝낸 후 동부교육청교육장과 면담을 갖고 임시이사 파견을 촉구하는 ‘요청서‘를 전달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