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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배
용담댐, 저수량으로 볼 때 소양강, 충주 ,대청, 안동댐에 이어 국내 5번째 규모인 전북 진안군 용담면에서 사진을 시작한 이래 두번째 행운을 맞았다.

3년 전 미국 서부를 여행 하던 중 국립공원 옐로스톤 부근 구름들이 떠다니다가 합해지면서 그 사이로 햇빛이 투과되는 광경을 만났다. 오염이 심한 대도시에서 앞만 보고 살다가 공기 좋은 곳에 가니 그런 광경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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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나에게 지난 6월 16일 두번째 행운이 찾아왔다. 대학 후배와 용담댐 주변을 운전하던 중 갑자기 어느 허름한 집 근처에서 빛이 내려오는 듯한 모습을 보았다. 급하게 차를 세워 정신없이 촬영을 했다. 하늘에서 갑자기 길이 열려 그 길을 타고 뭔가가 내려오는 듯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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