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을 부르는 한미전쟁연습(UFS) 즉각 중단하라"

경남평화회의는 17일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핵전쟁을 부르는 한미전쟁연습(UFS) 즉각 중단하라. 한미일 군사동맹 추진하는 한미일 정상회담 규탄한다“고 밝혔다. 경남평화회의는 지난 15일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미국 핵전략자산이 투입되고, 한국과 미국 외에 10개국이 참가하는 한미전쟁연습인 을지프리덤실드(UFS)가 시작된 것을 강력히 비판한 것이다. 이병하 경남진보연합 대표, 조병옥 전농 부경연맹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윤성효 | 2023.08.17 13:45

댓글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