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정당성 상실했다"

10여 명의 시민사회단체 회원은 이날 "탄소중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할 위원회가 이미 절차적 정당성을 상실했다"며 "구성 자체가 다양한 사회계층의 대표성을 반영하지 않고 경제단체와 기업을 대표하는 이들을 중심으로 해 기후 위기 당사자들이 배제됐다"고 지적했다.

ⓒ심규상 | 2023.03.15 16:11

댓글

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