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고 볼 수 없는 참혹한 대량학살

지난 14일 충남 성재산 공수리 방공호(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일대에서 한국전쟁기 불법학살된 민간인들의 유해가 발굴되고 있다. 박선주 충북대 명예교수가 단장으로 있는 발굴단이 작업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인 지난 14일 드러난 유해는 모두 25구다.

ⓒ심규상 | 2023.03.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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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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