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치는 베이징

다행히 비가 그치면서 도로 위의 물이 조금씩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파도치는 도로 위를 자전거와 차들이 지나다니고 있다. (베이징위엔대학 근처에서 촬영, 현지 시각 30일 밤 11시경)

ⓒ김대오 | 2008.07.31 14:27

댓글

중국 베이징에서 3년, 산둥성 린이(臨沂)에서 1년 살면서 보고 들은 것들을 학생들에게 들려줍니다. 거대한 중국바닷가를 향해 끊임없이 낚시대를 드리우며 심연의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건져올리려 노력합니다. 저서로 <중국에는 왜 갔어>, <무늬가 있는 중국어>가 있고, 최근에는 책을 읽고 밑줄 긋는 일에 빠져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