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랑 배추 심던 날의 하루

어머니랑 배추를 심었습니다. 가벼운 치매에다 하반신을 못 쓰시는 분이지만 흙을 묻히며 하루 즐거웠습니다.

ⓒ전희식 | 2007.09.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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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農)을 중심으로 연결과 회복의 삶을 꾸립니다. 생태영성의 길로 나아갑니다. '마음치유농장'을 일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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