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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축제

밀양강변 영남루

평양 부벽루와 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는 조선 3대 누각이다. 한낮에 더위를 피해 몰려든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이곳에서 해설사의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김은진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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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아름답고 재미난 이야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고가며 마주치는 풍경들을 사진에 담으며 꽃화분처럼 바라보는 작가이자 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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