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이주노동자

2024년 4월 9일, 이주 가사·돌봄노동자 시범사업 저지 공동행동은 용산 집무실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이주 가사·돌봄노동 최저임금 차등적용 발언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월 4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주민들과 가사노동자들의 노동을 저평가하는 발언("국내에 이미 거주 중인 16만 3000명의 외국인 유학생과 3만 9000명의 결혼이민자 가족분들이 가사, 육아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허용해 주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 "그러면 가정 내 고용으로 최저임금 제한도 받지 않고 수요 공급에 따라 유연한 시장이 형성될 것")을 규탄하기 위해 신속하게 진행되었다.

ⓒ이주 가사·돌봄노동자 시범사업 저지 공동행동2024.05.2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여성 노동자들이 노동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운동을 하는 여성노동운동 단체입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