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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bravoey)

세종보가 닫히면 새들의 내일은 수장된다

생명들이 함께 사는 강이 살아있는 강

ⓒ대전충남녹색연합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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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가, 글쓰는 사람. 남편 포함 아들 셋 키우느라 목소리가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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