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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3일 오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지(위양못)에서 꽃가루가 날리고 있다. 이 시기 위양지는 이팝나무꽃과 왕버들 나무 꽃가루가 날리는 모습이 장관이며, '밀양 8경'으로 꼽힐 정도로 아름답다.

ⓒ연합뉴스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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