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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ahtclsth)

<동아일보>는 사설에서 "윤 대통령으로선 여당의 총선 참패 불과 한 달 만에 다시 거부권 행사를 고심해야 하는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였다"며 "정부여당도 펄쩍 뛸 일만은 아니다. 채 상병 사건은 어떤 식으로든 짚고 넘어갈 수밖에 없는 사안"이라고 꼬집었다.

ⓒ<동아일보>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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