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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사무실 공간 한편 '진실을 인양하라'는 벽화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던 유영민·김동녀씨 부부가 오랜만에 만난 4.16 가족들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월간 옥이네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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