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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8일 오후 택시기사 방영환 씨의 산업재해 판정 회의가 열린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 앞에서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산업재해 인정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서 있다.

ⓒ연합뉴스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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