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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재사용 절대 금지 침몰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경기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임시 합동분향소를 찾은 조문객들이 27일 기념관 인근 고잔초등학교 운동장까지 길게 줄을 서 추모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14.4.27. 경향신문 김영민 기자 viola@kyunghyang.com

ⓒ경향신문 김영민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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