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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관악수목원은 안양예술공원 끝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수목원의 주요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곳은 안양예술공원과 이어진 93만 7,150m²이다. 25일 진달래꽃이 한 두 송이 피어나기 시작하였다. 관악수목원은 안양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올해 개방은 11월 15일까지 이다.

ⓒ김은진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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