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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호우피해 실종자 수색작전 중에 발생한 해병대 고 채 상병 사망사고를 수사하다가 항명 등의 혐의로 군검찰에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중앙군사지역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하며 응원 나온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해병대 예비역들과 함께 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유성호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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