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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정원철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장이 8일 오전 경기 성남시 단대오거리역에서 진행된 한 위원장의 유세 현장에서 고 채 상병 사망사건의 특검과 수사외압 혐의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 대사 임명에 대한 입장을 요구하다 경호원에 의해 끌려나가고 있다.

ⓒ오마이TV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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