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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글래버베넷

해방 후 나가사키의 구 글래버 저택이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의 무대라고 오인한 나가사키시 향토사학자들의 발표로 인해 글래버 저택이 나비부인의 집이라는 잘봇된 얘기가 퍼지게 되었고,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 연구자들 사이에서 ‘하나 글래버 베넷’이 나비부인의 딸이라는 잘못된 정보가 퍼지게 되었다. 사진은 인천의 ‘하나 글래버 베넷’ 묘지석으로 여전히 나비부인의 딸이라고 적혀있다.

ⓒ인천관동갤러리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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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박사. 시인. 한일문화어울림연구소장, 한국외대 외국어연수평가원 교수, 일본 와세다대학 객원연구원, 국립국어원 국어순화위원, 민족문제연구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냄 저서 《사쿠라 훈민정음》, 《오염된국어사전》, 여성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시집《서간도에 들꽃 피다 》전 10권, 《인물로 보는 여성독립운동사》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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