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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먹이

기러기 밥상(현미쌀, 발아현미쌀)을 챙겨주고 있는 아들 재혁이

추수시기가 갈수록 빨라지고 떨어지는 벼 낟알 수가 부족하고 일부 논이 맘이 바쁘신 농부들이 트렉터로 논갈이를 해 버렸다. 기러기 개체수에 비해 먹이가 부족해지고 있어 아들과 함께 나락과 발아현미쌀, 현미쌀을 논에 뿌려 줬다.

ⓒ이동현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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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시절 오마이 뉴스를 만나 언론의 참맛을 느끼고 인연을 맺었습니다. 학위를 마치고 섬진강가 곡성 폐교를 활용하여 친환경 생태농업을 지향하며 발아현미와 우리쌀의 가치를 알리며 e더불어 밥집(밥카페 반하다)과 동네책방(생태책방 들녘의 마음)을 열고 농촌희망지기 역할을 하고 싶어 오마이 뉴스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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