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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4·16재단 (416woeks)

연습 때도 목이 쉴 정도로 노래를 했다는 안명미씨. 지금은 이토록 애쓰는 일을 내려놓았다고 하지만, 애를 썼기에 노래로 알리고 싶은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다.

ⓒ안명미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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