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의 마지막 호소
이태원참사 유가족과 시민, 4대종교인들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앞에서 '10.29 이태원참사 특별법 즉각공포를 촉구하는 오체투지 및 기자회견'을 하기에 앞서 오체투지 준비를 하고 있다. 유가족들과 참석자들은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에서 용산 대통령실까지 오체투지를 하며 30일 국무회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진 '이태원참사 특별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 여부를 멈추고 즉각 공포할 것을 촉구했다.
ⓒ이정민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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