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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특별법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사거리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 공포 촉구 대회에 참석한 희생자 최혜리씨의 엄마 김영남씨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특별법 공포를 촉구하며 쓴 편지글을 낭독하고 있다.

ⓒ참여연대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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