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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성패트릭성당의 피에타

미켈란젤로의 유명한 피에타보다 약 3배가 크다고 한다. 미켈란젤로 작품과 달리 성모가 예수를 받아안는 자세가 아니라, 흘러내리는 예수의 주검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미켈란 젤로의 작품보다 약 3배가 크다고 한다. 마침 크리스마스 트리가 곁에 있어서 그런지 예수의 탄생과 죽음을 한 시야로 보는 기분이 들었다.

ⓒ장소영20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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