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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재일동포 2세 이동석씨(만 71세). 재일동포 간첩 조작 사건의 피해자로, 2015년 재심 청구를 통해 무죄를 인정받았다. 한국에 거주 중인 그는 현재 재심 절차를 밟는 재일동포들의 재판에 함께 하고 있다. 몽당연필의 회원으로, 조선학교 차별철폐를 촉구하고 있다. 그 밖에 다양한 영역에서 연대 중이다.

ⓒ김창섭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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