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일 오후 8시께, 서부 산불이 청룡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보물 399호로 지정된 대웅전이 있는 천년고찰 고산사가 화재 위험에 직면했지만 밤샘 사투끝에 막아냈다.
ⓒ이은주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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