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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승 (sortirong)

제44회 서울무용제의 개막식에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등 세부 장르에 구분 짓지 않고 전 장르에 걸쳐 전 무용인들이 참석해 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필립리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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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빼고 문화만 씁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한겨레신문에 예술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람in예술' 코너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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