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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김행 후보자, 이런 기사들로 돈 버셨어요”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가 공동 창업한 위키트리 기사의 선정적인 보도를 비판하며 “여성과 성차별 개선해 나가야 하는 성평등 부처의 수장이 될 수 없다”고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유성호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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