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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남녀 동일 상금을 이끌어낸 전 미국 테니스 선수 빌리 진 킹(왼쪽)이 동일 상금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8월 28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챔피언십 경기장에 입장하고 있다.

ⓒEPA=연합뉴스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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