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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강진

44세의 하스나(Hasna)가 2023년 9월 9일 모로코에서 강력한 지진이 발생한 후 알 하우즈(Al Haouz) 지방 물라이 브라힘(Moulay Brahim) 마을의 파손된 집에서 아들 모하메드 자드(5세)에게 키스하고 있다.

ⓒ연합뉴스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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