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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치료

국내 최초로 '존엄사'를 맞고자 지난해 6월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중단했던 김 할머니가 별세한 10일 서울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박창일 연세의료원장(오른쪽 두번째), 박무석 주치의(오른쪽) 등이 김 할머니의 사망경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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