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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홍성군 갈산면은 백야 김좌진 장군의 고향이기 때문이다. 군은 그동안 청산리전투에서 3만 여명의 일본군을 대파하며 승리를 이끈 영웅 김좌진과 노비문서를 불태워 노비를 해방시키고 호명학교를 설립하는 등 애국애민정신을 실천한 인간 김좌진의 뜻을 기리고자 다양한 선양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국방부의 황당한 방침에 군민들은 역사를 짓밟는 것이라며 분노하고 있다.

ⓒ이은주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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