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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숙 (dulggot)

신전들의 계곡 안에 있는 유일한 카페

주변의 아몬드나무가 그늘을 만들고 있다. 덥고 힘들 때 시원한 음료 마시며 쉬어갈 수 있는 장소

ⓒ송진숙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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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과 감동은 늙지 않는다"라는 말을 신조로 삼으며 오늘도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에 주저앉지 않고 새로움이 주는 설레임을 추구하고 무디어지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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