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째 장기집권한 아버지 훈센 총리로부터 권력을 이어받은 훈 마넷 신임 총리가 전통의상을 입은 채 군인들의 사열을 받으며 왕궁 앞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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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캄보디아 뉴스 편집인 겸 재외동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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