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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언제나 ing 앞으로도 ing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31일 서울 서초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일곱 번째 미니 앨범 < 비긴(13egin) >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비긴(13egin) >은 완전체 활동의 뜻을 모아 리더 김성규를 주축으로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한 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내딛는 첫 발걸음으로, '비긴'의 'B'를 숫자 '13'으로 표기해 데뷔 13주년을 맞아 제2막을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발걸음을 예고하고 있다.

ⓒ이정민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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