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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

즐거운 텃밭

아들 윤슬이가 텃밭에서 가지와 애호박을 따고 즐거워하는 모습

ⓒ박진현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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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부산본부 조직국장으로 일한다. 노동조합, 노동관련단체에서 쭉 일했다. 두 아이의 아빠다. 평등육아를 한다. 한국사회에서는 어색한 조합이지만, 노동과 육아가 내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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