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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선택교사

시민들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S초등학교 앞에서 1학년 교사의 극단적 선택에 가슴 아파하며 국화꽃과 위로의 메시지를 놓고 가고 있다.

ⓒ유성호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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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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