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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신문

하라바 박사의 지난 2011년 9월 8일 <도쿄신문> 인터뷰 기사. 하라다 박사는 이 인터뷰 이후인 지난 2012년 6월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7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심규상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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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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