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김재홍 (jaehongk)

[송악산 부남코지 43x61cm 종이에 목탄 2019?

서울에서 볼 수 없는 풍경에 매료되어 포착한 풍경 중 한 장면. 얇은 결과 층의 쌓임을 집요하게 관찰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하면서 결국 축적된 시간의 흔적을 쫓아간 듯 완성하였다. 현장에서 처음 보았을 때 단단한 바위의 물성이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것처럼 생겨서 그림으로 그려보고 싶었다.

ⓒ김세연2023.07.0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서울대 정치학과 학사 석사 박사, 하버드대 니만펠로십 수료. 동아일보 논설위원, 오마이뉴스 논설주간,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한국정치평론학회 회장,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 제17대 국회의원, 방송통신위 상임위원-방송평가위원장, 서울디지털대 총장 등 역임. 현재 서울미디어대학원대 석좌교수. 저서 : '한국정당과 정치지도자론' '군부와 권력' '우리시대의 정치와 언론' 외 10여권.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