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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근 (seocheon)

사건 현장인 쌍굴다리 위 경부선을 화물열차가 지나가고 있다. 합동 추모식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여러 대의 기차가 지나갔다.

ⓒ임재근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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