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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지난 2021년 2월 SK증권은 대출주선액 710억원 중 110억원은 주선에 실패해 직접 대출해주겠다 통보하면서, 추가 수수료를 지급해야 대출이 가능하다고 했다. 중소업체 '의령소바'는 울며 겨자먹기로 이에 응할 수밖에 없었다. 600억원의 대출을 주선하고, 110억원을 직접 대출해준 SK증권은 해당 계약과 관련해 의령소바로부터 총 82억8000만원을 수취했다.

ⓒ의령소바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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