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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식 (trainholic)

스테판?뢰슬리스버거(오른쪽)이 김기한(왼쪽) 아이스메이커와 함께 지난 강릉 컬링 세계선수권에서 빙질을 조성하는 모습.

ⓒ대한컬링연맹 제공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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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기사를 쓰는 '자칭 교통 칼럼니스트', 그러면서 컬링 같은 종목의 스포츠 기사도 쓰고,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도 쓰는 사람. 그리고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나서고 싶은 시민기자. - 부동산 개발을 위해 글 쓰는 사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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