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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올해 1분기 전기, 가스요금이 1년 전보다 3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5월 22일 통계청에 따르면 1분기 전기, 가스 및 기타 연료 물가지수는 135.49(2020년=100)로 전년 동기 대비 30.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환위기 당시였던 1998년 1분기(41.2%)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사진은 서울 시내의 한 건물의 가스계량기 모습.

ⓒ연합뉴스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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