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제마을에서 태어난 여정진(71세)씨가 고향집터를 가리키며 미군 경비병에 의해 사망한 아버지의 사연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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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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