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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수 (oms114kr)

누리호 발사장면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낭도 방파제에는 카메라가 50여대 설치되어 있었다. 유투브 명 '카메라에 담다' 김종관 감독은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 아닌 역사적 장면을 촬영하고 싶어서 3일째 여수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온 김성씨 부부가 발사장이 보이는 곳에서 김종관 감독과 기념촬영했다.

ⓒ오문수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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