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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나물 들나물

우리 할머니들이 개대가리로 불러온 단풍취. 춧딩이(참취)와는 전혀 다른 곳에 산다. 나물들도 자기에게 맞는 자리가 있다. 사람도 그렇다.

ⓒ조영재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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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동물, 식물 모두의 하나의 건강을 구합니다. 글과 그림으로 미력 이나마 지구에 세 들어 사는 모든 식구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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