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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의 전범기업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 지원회(나고야소송지원회) 다카하시 마코토 대표가 12일 도쿄 미쓰비시중공업 본사 앞에서 확성기를 들고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들에게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고 있다. 나고야소송지원회는 2007년 7월부터 미쓰비시의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는 금요행동을 시작했다. 매월 1회 하고 있다. 금요행동에 참여하는 회원들은 도쿄, 사이타마, 나고야, 히로시마, 오사카, 나가사키 등에 거주한다. 나고야와 나가사키에서 도쿄까지의 거리는 각각 360km, 1200km이다. 회원들은 금요시위를 하지 않는 나머지 금요일에는 미쓰비시중공업 사장에게 사죄를 촉구하는 편지를 쓴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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